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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이슈

잘못되도 망하지 않는 플랜 B까지 생각하는 투자

  • 스피드공실 (dream1801)
  • 등록일: 2019-02-07 12:19 
  • 조회:16

 

잘못되도 망하지않는 플랜B까지 생각하는 투자


 

 

 

요즘 예측이 자주 틀리니

예측이란걸 하지 말아야 할까요,,


 

 

 

얼마전 트램 공모사업에 판교, 수원, 부산이 올라왔다고 했을 때

저는 판교가 선정될 확률이 높다고 생각했습니다.

판교는 1,2,3차 테크노밸리로 인해 어마어마하게 커가는 미래지향적 기업도시이며

규모에 걸맞은 상주 근무인원이 자그마치 18만 명에 이를 것으로 추산한다지요,

그러나 예상은 보기 좋게 빗나가더군요,

어찌, 쟁쟁한 도시들을 다 재끼고 부산이 되었을까요??

결과론적으로 정부의 정책적 의지를 다시 한번 생각해보게 되더군요,

효율성보다는 정치적 고려가 우선순위라는 걸 잊고 있었던듯 합니다.

현 정부는 수도권 집값이 오르는 걸 지독히도 싫거나 두려워한다는걸

잠시 간과하고 있었습니다.

누구의 말처럼

내가 좋다고 믿으니 남도 좋아할 거라는 확증적 편향에 사로잡혔다가

깨어나는 순간입니다.

새로 발표한 soc 사업 관련 예타배제사업 선정 역시

기본적으로 수도권을 배제하고 진행되더군요,

나라를 운영하는 분들의 시각은

사사로운 이익에 눈이 먼 개인들과는 확실히 관점이 다른가 봅니다. ㅠ

멘토 신선생님이 하신 말씀 중 이런 말이 떠오릅니다.

투자에 있어서 예측과 다른 결과가 나올 경우 힘든 투자라면 제고해봐야 한다.

이를테면,

만약 판교트램을 보고 투자했다거나,

재건축아파트를 보고 투자했다면

요즘 힘든 투자가 될 수도 있겠구나 생각해봅니다.

이런 가변성이 큰 사업들은 원활한 진행보다

지연될 확률이 높기 때문이고요,

그것은 곧 가격의 하락과 연결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한 개인이

시장의 흐름을 정확하게 예측한다거나,,

투자처를 잘 선정한다는 일은,,

요즘 같은 인위적인 부동산 규제하에서는 뜻대로 안될 확률도 많다고 생각됩니다.

그래서 말인데,,

올인하는 투자 말고

플랜 B를 고려하는 투자가 필요하다는 생각을

자주 하게 되는 요즈음입니다.

예상이 틀려도 타격을 최소화할 수 있는 투자,

현상적인 잔파도보다 본류의 흐름을 통찰하는 투자,

그런걸 생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