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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후보지가 공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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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공공 주택은

대부분 주거지역이 열악한 강북에 몰려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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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민간 오 시장 의식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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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 직접 시행 방식의

도심 공공 주택도 1+1 가능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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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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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윽시..

시장은 경쟁해야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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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추가되는 1주택은 60m2 이하로 공급.

뭐, 기존 1+1과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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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서

시장은 경쟁해야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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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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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 직접 시행 방식은

2.4 이후 매입한 물건은 청산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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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전에 매입한 토지주는

존버하고, 새 아파트 등기 후 곧바로 전매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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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부분은 이전에는 명확한 설명이 없었는데,

이번에는 확실하게 기존 토지주는 새 아파트 등기 후 바로 전매 가능하다고 못 박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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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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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수익실현은 힘들지만,

새 아파트가 되기까지 존버하면 확실한 수익실현이 가능한 까닭에 토지주들 갈등 때릴 듯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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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발표했을 때 보다 확실히 좋은 조건임.

이러다 3차 후보지 발표 때는 거의 민간 개발처럼 되는 거 아닌가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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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윽시

시장은 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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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해야

소비자가 이득 봄.

​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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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제의중요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