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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이슈

가을 임대시장, 신규 임차인들의 고통

  • 스피드공실 (dream1801)
  • 등록일: 2020-09-14 10:03 
  • 조회:16

가을임대시장, 신규임차인들은 어디로 가야하는가? 

                                                                                                                                                                          

 

 

 

20년가을, 신규임차인들의 고통

 

 

이제 슬슬 가을 이사철로 접어드는 길목입니다.

막바지 태풍이 지나가고 나면 바야흐로 본격적인 가을장이 시작됩니다만,

문제는 수요는 많은데 전세물건이 심각하게 부족하다는데 있습니다.

이렇게 완벽한 수요, 공급의 미스매치는 20년 역사상 처음 보는 것 같습니다.

(20년은 잠실부동산의 역사를 말합니다,^^)

이 혼란의 가장 큰 원인은

당연히,

 

 

 

 

 정부의 임대차2법인지, 3법인지가 결정타라고 생각합니다.

서민을 위한답시고 시장의 원리를 거스르는 반시장적 정책의 부작용으로

서민들이 원하는 전세시장은

그야말로 완전히 초토화되어 버렸습니다.

 

 

오늘 방문하신 고객은 4년전

신혼집으로 송파동 신축빌라를 계약해드렸던 분입니다.(아마 1억 8천대로,,)

그러나 이번엔 가격을 3억 5천까지 올렸음에도

신축은 고사하고 준공 15년 된 빌라도 구하기 힘든 상황입니다.

기존 세입자들은 기득권자가 되어 갱신권을 주장하며 진작 버티기에 들어갔고,

신규 수요자는 자금이 있음에도 기득권자(기존임차인들)와 경쟁할 수 있는

기회조차 상실되었습니다.

 

 

 

  전셋값 타오르는건 거의 불 보듯 뻔한 시장이 되어가고

더불어 매매시장도 이대로 있을까 싶습니다.

이런 현상은 신축아파트에서 기존아파트로,

그다음은 신축빌라에서 구빌라로 전이 돼가고 있습니다.

오늘 보고 온 어느 빌라는

전세가격이 무려 3억 8천이라는군요,

귀를 의심했습니다.

매매도 아니고 전세인데, 이 가격이라니,, ㅠ

요즘

시장은,,

중개사의 현실인식보다

한참 멀리 나아가 있습니다. 

 

 

 지금 정부는 자기들이 벌여놓은 포퓰리즘 임대정책의 부작용을

과연 알고나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현재 시장에서 가장 고통스러운 피해자는

중개사와 임대인도 있습니다만,

그보다 신규 세입자들이 아닐까 합니다.

젊은이를 위한다는 정책이

돌고 돌아 부메랑이 되어 그들을 치는 상황입니다.

 

 

  누구도 승자가 될 수 없는 현 정부의  부동산 정책,

아마도 갈 때까지 가고 난 후 온갖 부작용이 만발하고

다수 피해자가 양산되고 난뒤 정권이 흔들릴 때쯤에나

비로소 멈추게 될까요,

아무튼 2020년 가을 임대시장은

유례없는 신고가가 속출하면서

서민들은 가을이 지나기도 전에,

 한 단계 레벨업된 세상과 강제적으로

조우하게 될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