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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이슈

위기와 기회의 사이에서

  • 스피드공실 (dream1801)
  • 등록일: 2020-03-25 09:24 
  • 조회:23

 

 

위기와 기회의 사이에서

 

 

[출처] 위기와 기회의 사이에서|작성자 마일리지맨

 

 

 

몇일전 밴드에계신 회원분들께 올려드렸던

글인데, 이웃분들께도 나누고 싶어서

같이 올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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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없이 흘러가는 요 몇일인듯 합니다.

지난주 이사를 하고 이제야 좀 정리가 된듯한데,

진짜 정리는 한참 남은듯하네요

코로나로 밖에 다니질 못하니 뭐하나 채우지 못해

아직은 이사한집이 휑한 느낌이네요.

전에 살던곳보다 두배는 넓어진 느낌이네요

제가 2009년도에 결혼하면서 9천짜리 전세부터 시작해서

2011년도에 수원 영통에 24평 짜리 첫집을 사서

이사를 하고 4.5년정도 살다가 16년도에 이 집도

팔고 월세로 옮기면서 퇴직금 연금 다 털고

올인해서 투자를 했는데요, 그땐 뭐랄까 이렇게

다 해도 뭔가 괜찮은 시장이란 생각이 들었어요.

그런데 지금 이 시장에 들어왔거나 하신 분들은

뭔가 해보고 싶어도 가격도 너무 높은듯하고,

대출도 안되는 이 시점에 무얼하고 싶어도

불안한 마음이 있을것같더라구요. 그러다 요즘

금융위기 비슷하게 주식이 무너지고

급매도 나오는걸보면 아예 포기하고 싶은 마음도

들겠다 싶더라구요.

2012년이었던가요, 제가 진짜 친한 형이 주식을 했었는데,회사를 운영했었거든요, 그형이 09년

부턴가 돈을 조금씩 맡기면 이자를 월 3부를 줬어요. 그러다 12년도인가 월5부 이자를 줄테니

크게 맡겨보라고 해서 진짜 있는돈

다 털어서 줬더니 딱 두달만에 다른사람들 돈 까지

다 가지고 사라졌어요. 와 그때는 참 빚만남고

아무것도 없었어요.

그때 이율이 6프로에 매달 이자만 월 180씩 나가고

대출원금은 갚지도 못하고, 정말 죽을맛이었던

것같아요. 그땐 돈도 그렇지만 사람에 배신을

당했다는게 너무 크게 느껴져서 사람자체를 두렵게 느껴졌던것같아요.

그땐 애가 없을때라 아내랑 맞벌이 하면서 제대로된

외식도 못하고 몇달을 살았는데, 생각해보면 그때가

힘들었어도 참 행복했단 생각이 들때도 있더라구요.

앞이 보이지 않았지만, 외식도 한달에 한번만하고

둘이 7000원 넘는 외식은 하지말자며 집에서

꼭 밥먹고 다니고 도시락 싸서 다니고 하면서 그

시기를 지나온것 같아요.

그러다 14년도에 첨 분양권을 알게되면서 분양권

투자를 시작했는데, 그게 어느순간 눈이 뜨이니

돈이 보이더라구요.

아니 이렇게 돈을 버는법이 있었어? 하면서 분양권

투자를 하면서 15년부터 블로그를 열면서 글을

쓰게 된게 여기까지 온것같아요. 그렇게 하루를 기록하고, 하면서 꾸준히 왔던게 강의가되고 또

이렇게 밴드를 시작하면서 여러분들과 함께

있는듯해요

인생의 바닥에서 아무것도 없을때, 차라리 잃을게

더 없을때도 그렇게 뭔가 용기를 내기 힘들었던

것같아요. 여기서 망하면 난 더 이상 일어서기 힘든데..라는게 지배했던것같아요.

그러다보니 본격 투자에 올인해 가면서는

제대로 잠을 자본날이 별로없았던것같아요

봐야할것, 알아야할것도 너무 많았고, 알고

싶었던것도 너무 많았거든요. 또 무너지지

않기위해 매일 그렇게 봐 왔던것같구요.

그치만, 사람이란게 매일 그렇게 살다보니 무리한

배팅을 안하게되고, 마음을 항상 잡게 되더라구요.

또 기회다 싶을때는 들어가게 되고요. 여기서

자기확신에 대한 훈련이많이 되었던것같아요.

투자라는건. 자산을 불리기 위해 저나 여러분은

한두번은 크게 들어가 봐야할때가 있을꺼라

생각합니다 몇천짜리 갭투로는 우리 인생이 바뀌진 않는다 생각합니다.

그렇게 한번은 다 털고도 잡고 들어가야 바닥에서

중간으로 올라서고, 그 중간에서 더 위로 올라갈 수 있다고생각합니다.

두가지 마음이 공존할줄압니다. 그중 저는 마음이

편한쪽으로 선택하라 말씀드립니다.

그치만 그 편안함이 예전부터 내안에있던 도전하는

것에대한 두려움을 회피하는 편안함이라면 과감하게

버리시길 바랍니다.

바닥이 어딘지는 모르겠습니다. 그치만, 부동산은

사이클을 탑니다. 언제고 내려가면 다시 오를날이

옵니다. 내집한채로 너무 고민하지마세요.

있어야 합니다.

제대로된 곳에 내집한채 잘 마련하면 우리 인생이

바뀔수도 있습니다. 지레 겁무터 먹지마시고,

꾸준히 보시면서 기회를 잡아보시길 바랍니다.

남들이 다 아니라고 할때 청개구리 같이 반대로

말하지만 돌아보니 그때가 더 경쟁자가 없고 할만한 때였덧것 같습니다.

이제부터 더 신발끈매고, 가봅시다.